코로나 확진, 회복기, 다시 찾은 소중한 일상


코로나 확진, 회복기, 다시 찾은 소중한 일상

더더욱 바빠진 일로 블로그에 소홀해졌던 나날들~ 그사이 코로나까지 걸려... ㅜㅜ 2주 이상을 골골~~ 거렸던 나 >.< 나에겐 오지 않을 거라 확신했던 코로나~; 면역력이 많이 떨어진건지.. 결국 확진~~~ 38도 이상의 고열로 시작된 코로나 증상은 몸살과 기침까지~ 내 몸 구석구석을 괴롭히고 힘들게 했다! 자가격리 권고 기간인 5일을 오롯이 누워서 쉬었음에도 쉽사리 회복되지 않았던 컨디션~~ 얼른 나으라며 엄마가 만들어주신 전복인삼삼계탕과 닭죽~ 이것저것 부지런히 먹고~ 링거도 맞고~ 남편의 극진한(?ㅎㅎ) 간호 덕에.. 조금씩 회복하기 시작한 컨디션! 2주 동안 입맛이 없어.. (코로나 끝 무렵엔 미각, 후각마저 잃었다--;) 맛있는 게 없었는데~~ 몸이 서서히 회복되니 다시금 돌아온 입맛~ㅎㅎ 회복 후, 가장 먹고 싶었던 피자도 시켜 먹고~~^.^ 남편과 주말 데이트도 다시금 시~작! ㅋ 평범한 일상이 소중하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다~~~ ^_^ 건강이 진짜 최고고~ 건강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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