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베라는 남자" 책 후기


"오베라는 남자" 책 후기

스포주의 뭐 언제나 그랬듯 나는 아무 생각 없이 책을 골랐다. 정말 오랜만에 고른 소설책이었다. 평상시 자주 읽는 책은 자기 계발서나 심리학 관련이었으니까... 작가가 되고 싶은 꿈을 꿔도 이상하게 문학책은 잘 읽으려 들지 않았다. 아마 마음속 쓸데없는 작은 반항심이 아니었을지. 글을 쓰고 싶다면 그 분야를 향해 뛰어들어야 하는 게 맞는 건데 말이야. 말로만 하는 노력은 이제 지친다. 오베는 정말 매력적인 캐릭터다. 소설 속 주인공을 비롯한 주변 인물들 모두 마음에 들었다. 특히 소냐, 그녀는 정말 대단한 인물이 아닌가? 인물들에 관해 자세히 이야기하기 전에! 책이 정말 마음에 든 이유가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해보았다.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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