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봄 벚꽃일기 / 개금벚꽃길 / 온천천 벚꽃 유채꽃


23년 봄 벚꽃일기 / 개금벚꽃길 / 온천천 벚꽃 유채꽃

시작은 나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포의 사진으로. 우리애기 코 다쳤니 왜 빨개ㅠㅠ 작년부터 유명해진 #개금벚꽃길 #개금벚꽃문화길 인스타에서는 이미 #부산벚꽃명소 로 유명한 곳이라고 하던데, 나는 올해야 알았음. 오르막길에 나무 데크가 있고 그 옆에 벚꽃나무가 심어져 있는데 생각보다 구간이 아주 짧았다. 진해 군항제에 익숙해져 있는 창원시민임.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이 없어서 사진 찍기는 좋았음. 이것도 진해 군항제 기준. 진해 군항제는 진짜로 그냥 벚꽃 반 사람 반이니까. 근데 이제 늙어서 진해 군항제 갈 엄두가 안남. 벚꽃데크 아래에는 돌담길이 있는데, 여기서도 사진 찍는 거 가능함:) 주차장은 따로 없어서 주변 주택가에 주차를 해야하는데 주차 단속 차가 상시 단속 중이니 참고하기. 돌담길 옆에 노란색으로 칠해진 주택이 하나 있는데 여기서 찍은 사진이 더 마음에 든다. 가까운 거리에 산다면 와 볼 만 한 곳. 멀리서 굳이 찾아 올 정도는 아닌 듯. 그치만 난 이제 부산시민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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