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 맛집 구름산원주추어탕

최강한파ㅂㄷㅂㄷ 뒤늦게 코로나 걸려서 아주 죽다 살아남 이번 달은 걍 쉬어가는 달인가.. 골골 거리다 몸보신하러 왔다 안경도 전기장판에 쭉 눌려서 아주 느슨해진 거 오늘 다시 교정 받고 와 칼바람 겁나춥다.. 사장님이랑 한 그릇. 차 끌고 오는 사장님 기다리다 얼어 죽을 뻔 어디 가서 기다리라는데 기다리다 머리도 다 잘랐는데 이 동네는 진짜 커트도 군대냐., 블루클럽이냐 먼 15분도 안 걸려.. 아삭아삭한 콩나물 보쌈 구름산원주추어탕. 요게 아주 매력적이지 진짜 이번 코로나 나는 매운 거 잘 못 느끼는 중 미각을 잃어서 귤만 쳐묵고 있다 고추 마늘 다 때려 넣고 같이 오신 분이 맵다는데 나는 이게 머가 맵다는 건지 집에서도 청양 고추 다 때려 넣고 계란말이 해 먹었는데 하나도 안 맵던데 내가 미각이 진짜 맛탱이갔나봄 떡볶이도 물 안 먹고 먹기 첨이네 들깨가루 듬뿍 넣어서 뜨끈뜨끈한 국물 먹으니 쫘악 온몸에 온기가 도는구나 구름산원주추어탕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천로 47-1 이 블로그의...

원문링크 : 신림 맛집 구름산원주추어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