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 년 만에 조계사 투어


백만 년 만에 조계사 투어

삿뽀로서 밥 먹고 조계사 왔음 봉은사. 선릉 투어 하다 조계사 백만 년 만에 오니 신선하다 오늘도 조계사 대웅전이라 해야 하나 기도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앉아 있는데 하나도 안 춥네 작년에는 눈앞에 올듯한 것들이 다 눈앞에서 놓쳤는데 올해는 아니였음 좋겠다고 화나서 울다 나왔네 늘 그렇듯이 항상 내가 간절하게 원하고 빌던 것들은 다 주시질 않더라고 늘.. 원망하고 원망하고.. 또.. 그런 한 해가 될까 봐 미리 울고 왔다 봉은사에서도 그렇게 쳐 울고 새해 시작을 쳐 울다 나오네 휴.. 멀 주렁주렁 달아놔서 서낭나무인 줄 조계사 뒤. 산책로라고 해야 하나 집에 오니 손님이 보내주신 귤이 도착. 너무 맛있다고. 코로나 때 귤 박스로 쌓아 놓고 먹어서 손이 누래졌는데 이렇게 된 김에 발바닥까지 도전!!! 새콤달콤한 귤 맛있네 이날 하루는 하루 종일 먹을 복 터졌네 조계사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55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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