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파우치랑 커버 구입

다이소에서 키티파우치보여서 이것저것 샀네 카드지갑 하나만 샀어야 했는데.. 신도림서 그냥 기다릴걸.. 오전에 일보고 왔더니 눈물길 130명 대기 지금부터 세 시간 삼성 갤럭시 액정 배터리 교체 대기 실화냐 ㅎㄷㄷ 봉천으로 오니 100명 하.. 오늘 중에 결판나겄지 근처 미용실서 머리 자르고 파우치 꺼내서 보는 중 타로카드 파우치 할 거임 투명해서 어떤 카드 인지 아니까 사주 오라클 카드 위주로 투명 파우치에 들고 다녀야지 요 얇은 건 뷰티풀 타로카드 복주머니 형태보다는 편할 거 같아서 샀는데 역시 복주머니로 샀어야 했나. 어흑 만신 카드 키티에 넣을라니까 사이즈 딱인데 두께감이 없어서 ㅂㄷㅂㄷ 키티는 화장품 파우치로 2천원의 쏘쏘한 행복 키티 만나서 반가웡 머리도 다 자르고 왔는데도 앞에 60명 있다 ㅂㄷㅂㄷ 배정받고 수리로 넘어가면 봉천시장 투어나 가야지 책이나 가져와서 읽고 있을걸. 포켓북만 주구장창 보게 생겄네...

원문링크 : 다이소파우치랑 커버 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