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산역 맛집 오봉집 독산점

퇴원하는 길에 밥 먹으러 옴 사장님이 집까지 데리러 와 주심 역시 몸보신은. 낙지~~ 못 보던 다른 차 끌고 오셔서 어디 있었나 했네 오늘은 짐 많이 실어야 한다 하는 거 보니 낚시 아니면.. 캠핑이실 듯.. 저번에 집 근처 맛집이 없어서 여기 독산역까지 왔었는데 괜찮아서 여기 또 오자고 함 독산역 맛집 병원밥이 아주 별로여서 고기도 먹고 싶고.. 제육낙지이인분이랑 보쌈 따로 주문 병원밥이 너무 별로인데 살은 왜 이렇게 쪘냐고 ㅂㄷㅂㄷ 오고 가는 덕담 속에 분위기. 훈훈해지네 저번에 먹은 오봉 스페셜 다 못 먹어서 이번에는 적당히 시킴 콩나물 무말랭이 어묵볶음 더 리필해오고 크 오래간만에 또 먹으러 와도 너무 맛있음 밥에 김가루 콩나물 참기름. 쫘악 뿌리고 비벼서 먹으니 더 맛있네 오예~~ 제육 들어가서 느끼하지 않고 낙지의 쫄깃함까지 아주 완벽한 한 끼였음 오봉집 독산점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1 103-1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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