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먹 내가먹는 통두부 시리즈

안녕하세요, 내먹 이야기꾼이에요! 봄비가 촉촉하게 내리는 날입니다. 사무실 창문을 타고 주르륵 흘러내리는 봄비가 참으로 반가울지경입니다. 요즈음 전국에 산불발생이 늘어서 염려가 되었는데 오늘의 봄비로 산불이 자연스레이 사라그라지겠지요. 어제부터 내린 이 비는 오늘까지 계속될 예정이라네요. 하늘하늘 거리를 흩날리던 벚꽃이 빗줄기를 타고 땅에 내려와 수줍은 꼬마 아이의 분홍 미소처럼 길 위를 덮고 있더군요. 길 위에 놓인 꽃잎을 지나가야하니 미안도 하지만, 꽃길 위를 걷는 기분 좋음으로 설레이던 아침이었어요. 늘 꽃길만 걷고 싶은~ ㅎㅎㅎ. 우리 꽃길만 걷기로 해요~~ 이 비가 그치고나면 다른 봄꽃들이 서로서로 얼굴을 드러내며 나오겠지요. 기대가 됩니다~ 이런 기대와과 설레임을 모아 내먹 이야기꾼은 오늘, 내먹의 통두부 시리즈를 소개하려고요 두부가 어쩜 이렇게 곱고 예쁠 수 있을까요~ ㅎㅎㅎ 내먹 전두부만의 특징이기도 하지요! 내먹 전두부는 크게 두 가지 종류가 있어요. 건강한 식사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