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파와 비둘기파


매파와 비둘기파

경제 신문을 읽기 시작하면서 제일 많이 등장하는 용어는 '연준이 금리를 올리네 내리네' 하며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내용이었다. 연준은 '연방준비제도'로 우리나라의 한국은행과 마찬가지로 달러를 발행하고 금리를 결정하는 곳이다. 이러한 연준의 통화정책의 방향에 따라 매파, 비둘기파 두가지로 나뉜다.(새로 표현한 점이 흥미롭다 ㅎㅎ) 매파 : 강경파 -> 물가 안정을 위해 시장에 있던 돈을 거둬들이고 금리를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 물가안정을 우선으로 함 비둘기파 : 온건파 -> 경제 성장을 위해 금리를 낮추고 돈을 더 풀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 경제 성장을 우선으로 함 1. 제롬파월이 매파적 행동을 한다면? 투자자들이 금리가 높은 미국 은행으로 돈을 돌리게되고... 우리나라도 맞춰서 금리를 높일 수 밖에 없게됨 (그래서 2023년 금리가 계속 높았던 것) 해외물건을 비싸게 해서 수입률이 줄어들지만, 원자재 가격도 폭등할 것 대신 수출은 가격경쟁을 갖추어서 좀 유리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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