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 - 김장 하고 왔어요


11월 28일 - 김장 하고 왔어요

오늘 방금 막 시댁에서 김장을 하고 왔다 아주 어릴 적 할머니댁에서 김장을 했던 기억이 있는데 너무 춥고 배추도 무겁고 진심 힘들었었다. 그 이후로 학업과 취업으로 김장을 거의 해본 적이 없다 결혼 후 5년차가 되었음에도 실은 정말 너무 바빠서 시댁 김장을 한번도 가보지 못했다..+ㅁ+ 회사에서 일하다가 전화로만 “어머니 제가 갔어여하는데ㅠ다음엔 꼭 갈게요”라며 애교 많은 콧소리로 맘에도 없는 말을 뻔뻔하게 했었다. 이번에 휴직을 하고 어머님댁에 김장에 처음으로 참여를 했다. 남편이 너무 피곤해서 나 혼자 지하철을 타고 시댁으로 아침 일찍 출발! 도착해서 양념 만드는 거 도와드리고 야채 썰고 설거지 등등 도와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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