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방문기


고향 방문기

통영에 도착했어요 아부지의 생신임에도 우리가 받은게 더 많아 감사하고 죄송했어요 아부지 생신 이브날 엄마는 나물이랑 잡채랑 미역국을 준비하셨어요 엄마표 나물 너무 먹고 싶었는데 어찌나 좋은지 통영에서 나는 싱싱한 석화랑 깐굴도 사두셨어요 석화는 쪄 먹고 깐 굴은 씻어서 생굴을 회로 먹었어요 저녁을 코스처럼 나눠서 먹고 제일 마지막 아부지 생신 파티도 했어요 오지 못한 언니네랑 영상통화 켜두고 조카들이랑 언니랑 다 함께 생일축하 노래도 불렀어요 아부지 소원은 “가족들 모두 건강하고 화목하자” 정말 배불리 먹었는데 다들 케이크까지 야무지게 먹었어요 우리 아까 밥 먹은거 맞냐며 ㅋㅋ 케이크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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