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지그린입니다 요즘 저는 계속 언니네에 가서 조카를 봐주고 있어요 다름이 아니라 …조카 유치원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거든요 ㅠㅠ 흑흑 정말 코로나가 바로 코 앞에 당도한 느낌입니다 유치원은 휴원을 하고 언니네는 맞벌이 부부라 어린 조카 둘만 덩그러니 집에 있어야하는 상황 *ㅁ* 다행히 제가 휴직 상태라 바로 달려갈 수 있었어요! 이모가 간닷!!! 오전 일찍 갔음에도 줄이 길었어요 꼬꼬마 둘은 놀러가는 줄 알고 신나게 퀵보드 타고 왔지만 현실은 코 쑤시는 코로나 검사실 ccc 동네 유치원 친구들을 여기서 다 만났어요 서로 인사하고 난리 난리 코로나 검사 전에 비닐 장갑을 끼고 문진표를 작성해야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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