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행기] 샌디에고 여행 2일차, 또 가고 싶었던 라호야 비치 (La Jolla Shores), 올드타운 샌디에고

샌디에고 여행 두 번째 날! 본격적인 여행의 시작! 12월임에도 불구하고 캘리포니아는 따뜻했다:) 긴발, 긴바지만 입어도 춥지 않을 정도? 우리는 준비하고 첫 번째 여행지로 향했다. 라호야 비치 (La Jolla Cove Beach) 라호야 비치는 샌디에고에서 꼭 가볼만한 여행지다! 워낙 유명해서 많은 사람들이 가고 그만큼 주차는 어렵지만! 정말정말정말 샌디에고를 가게 된다면 또 가고 싶은 곳이었다! 라호야 비치는 해안가를 따라 쭉 이어져있는데 이 곳에 엄청 많은 바다사자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얘네는 거의 움직이지 않고 늘어져만 있었다ㅋㅋㅋ 이렇게 바다사자를 비교적 가까이 볼 수 있는 곳도 있어서 내려가봤다! 당시, 코로나여서 마스크를 쓰고있었다. 하지만, 바다사자는 야생 동물이니 너무 가까이 가지 말 것! 가까이 가지 말라는 문구도 여러 곳에 있었다. 야생 동물 보호해야지 암. 내 사랑 구슬 아이스크림도 사먹었다 한 개에 7불이라니,, 정말 무지막지하게 비싸다,, 파란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