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저품질 103일 만에 풀렸다

9년 차 블로거 저품질 걸렸다고 21년 9월 말에 글싸 지름 ㅋㅋ 그리고 22년 1월 9일 103일 만에 블로그 저품질 풀림!! 그동안 뭐 했냐고?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아무도 검색해서 들어오지 않는 이 블로그 버릴까 말까 수없이 고민하면서 간간이 내가 쓰고 싶은 데로 글 몇 개 쓴 거 말곤 한 게 없음! 블로그 저품질 뜬 그 순간이 아직도 나에겐 굉장한 충격과 공포였다. 슬픔의 5단계를 거치며 남몰래 밤에 눈물 찌끄리기도 했다지. (안 비밀) 9년차 블로거 저품질 걸렸어요 요즘 대세는 최신순 저품질? 남의 일이 아니다. 지금 내 글을 읽고 있는 초보 블로거나 인플루언서도 예외... blog.naver.com 내가 막 몇십만 명이 들어오는 그런 블로그가 아니고 소소하게 꾸준히 들어오던 블로그라 왜 그리 민감하게 반응하냐는 지적 질도 많았는데 사랑과 애정의 공간의 깊이를 누가 잰단 말인가. 하루 10명 100명이 들어와도 소중한 건데.. 저. 품. 질이라는 네이버 로봇 색히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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