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캐닝 끓여서 영양소 몽땅 흡수하기

#토마토캐닝 토마토는 우리말로 일년감 이라고 불린다. 영양소가 워낙 뛰어나서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 얼굴이 파랗게 된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니까. 흑설탕에 절여진 토마토를 국물까지 마시던 나의 어린 시절에는 설탕 맛 때문인지 그 달달한 맛 때문에 과일인 줄 알았지만 얘는 법적으로 채소로 못 박혀있다. 요즘 나의 아픈 강아지에게 간식으로 자주 먹이고 있는데 끓여서 유리병에 담아 오래 저장해서 먹는 걸 토마토캐닝이라고 한다. 토마토캐닝 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새빨간 토마토를 믹서기에 갈아 주고 약불에 뭉근하게 끓여 소독된 유리병에 넣어 냉장 보관하면 되는 쉬운 방법이 있다. 요즘 열 일 하는 나의 믹서기. 토마토를 끓인 후에 갈아도 되지만 껍질도 함께 먹기 위해 갈고 나서 끓였다. 조금 더 몸에 흡수가 잘 되게 먹으려면 토마토를 끓일 때 올리브오일 두어 스푼 넣어 같이 끓여주면 좋다. 우리 강아지를 위한 영양소가 풍부한 믹서기로 곱게 갈아 끓인 토마토. 토마토는 열을 가하면 영양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