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노즈워크 노즈볼 주인이 분리불안인가.


강아지 노즈워크 노즈볼 주인이 분리불안인가.

우리 하늘이 물건을 그동안 잘 사지 않았다. 기대수명 1년 받아서 살고 있는 시한부라 병원비랑 영양제, 음식에 들어가는 돈 말고 하늘이 장난감이나 용품에 돈을 거의 안 썼지. 강아지별에 가면 남아있는 하늘이 물건이 나의 눈물 버튼이 될 거라는 걸 너무나 잘 알기에 미니멈 라이프 강아지로 살고 있던 우리애기. 림프종이란 악성종양을 항암치료로 뿌셔버린 지금 현재 우리 강아지의 컨디션은 너~~무 좋다. 언제 아팠던 적이 있긴 했었는지 갸우뚱 할 정도로 지금 팔팔하고 날아다니는 우리 노견! 그래서 질렀다 강아지 노즈워크 장난감 노즈볼. 몇 년째 쓰고 있는 오뚝이 장난감. 몇 개째 해먹어서 테이프로 칭칭 감아서 쓰고 또 쓰고 뽕을 뽑고 있었다. 앞으로 5년 이상 살아줄 것 같은 느낌에 인 스타 광고에서 자주 봤던 노즈볼 샀다. 하늘이가 분리불안이 심해서 내가 없으면 불안해하고 짖고 하울링하고 낑낑거려서 나에게 딱 필요하고 하늘이한테도 필요한 장난감 같았다. 주인은 마케팅에 취약해요. 믿고 거...


#가슴으로낳아지갑으로키움 #강아지노즈워크 #강아지분리불안 #강아지분리불안장난감 #강아지아로마테라피 #강아지오뚝이장난감 #노즈워크노즈볼 #아로마볼노즈워크 #주인이분리불안

원문링크 : 강아지 노즈워크 노즈볼 주인이 분리불안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