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꼬르륵 꾸르륵 배에서 나는 복명음


강아지 꼬르륵 꾸르륵 배에서 나는 복명음

우리 강아지는 13살. 여기저기 많이 아픈 강아지다. 다행히도 췌장염은 어릴 때 앓고 아직은 쌩쌩한 편인데 얼마 전 항암치료 중에 PLE 장염에 걸려서 장이랑 위가 많이 약해져서 무조건 밥을 먹을 때 하루 두 번씩 유산균을 같이 먹어야 한다. 하루라도 건너뛰는 날이면 어김없이 들려오는 배에서 나는 꼬르륵 꾸르륵 소리. 그걸 강아지 복명음이라고 한다. 하루의 반을 잠으로 보내는 늙고 병든 나의 강아지 하늘이. PLE 단백 소실성 장병증에 걸렸던 위와 장이 약한 우리 강아지가 먹는 음식은 고기랑 채소다. 우리 하늘이는 너무나도 운이 좋아서 매우 극단적인 제한식을 하지 않아도 된다. 기호성이 좋은 사료도 입에 절대 안 대는데 로우 펫 처방식? 절대 안 먹는다.. ㅠ 안 먹는다고 마냥 굶길 수만은 없어서 정말 거의 갈다시피 잘게 자른 닭고기와 알배추 삶은 걸 주로 먹이는 편이다. 그리고 개는 육식동물이다. 강아지 배에서 꼬르륵거리는 이유 사람에게서 나는 꼬르륵 이랑은 원인이 다르다. 우리는...


#강아지꼬르륵 #강아지배에서꼬르륵 #강아지복명음 #강아지영양제 #강아지유산균 #강아지키우기 #내돈내산강아지유산균 #인트라젠

원문링크 : 강아지 꼬르륵 꾸르륵 배에서 나는 복명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