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꽃게와 낙지 꽃게탕 비추 솔직후기

후기가 너무 좋아서 강화도 여행할 때 방문 리스트에 넣었던 곳이다. 애견 동반이 가능하고 네이버 방문자 리뷰에 꽃게탕이 엄청 맛있고 인생 꽃게탕이라고 다들 칭찬 일색이라 강아지 데리고 가볼만 하겠다 싶어서 다녀온 강화도 꽃게와 낙지.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는 말을 실감했다. 맛의 평가는 상대적이라 이 글은 매우 주관적인 점 참고해서 읽으시길 바람! 강화도 꽃게와 낙지 외관.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 매우 편함. 가게 앞이 논밭이라 너무 예뻤고 마당개들이 그늘에 누워 쉬고 있었다. 손님이 별로 없는 평일 점심. 가게 안 창문이 큼직큼직해서 바깥 풍경이 그대로 눈에 들어왔다. 강화도 꽃게와 낙지 메뉴판. 원래는 전날 근처 펜션에서 다들 술을 마셨고 연포탕을 먹으러 들어온 거였는데 낙지가 없다고 하셔서 흠.. 나갈까 말까 고민하고 있는데 꽃게탕을 추천해 주셔서 해장도 할 겸 주문했다. 꽃게탕 대 사이즈가 80,000원인데 2만 원 더 내면 푸짐하게 주신다고 하셨다. 4명이 대 사이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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