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로 전기요 전자파 없이 따숩다.


보이로 전기요 전자파 없이 따숩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 작년까지 쓰던 오래된 전기장판을 바꾸려고 코스트코에 들러 전기요를 둘러봤는데 그동안 사려고 눈여겨봐둔 보이로 전기요가 있길래 냉큼 사 왔다. 안타깝게도 할인은 없었지만 온라인과 가격비교를 해보니 역시 코스트코가 더 싸다. 보이로 전기요 1인용 가격 89,900원 온라인에서는 97,000원에 배송비 5,000원. 1. 침대 사용 권장 2. 1인용 사이즈 80*150cm 2인용 140*150cm 독일 사람들이 팔다리가 길쭉길쭉해도 우리나라에 들여오는 보이로는 같은 사이즈. 베개가 놓이는 부분이 없는 길이라고 생각하면 빠르게 이해하겠다. 집에 모셔온 보이로 전기요를 언박싱했다. 나의 가을 겨울을 책임져줄 내 등짝 지짐이. 내가 구매한 컬러는 Husky 다크 제품명은 UB25 1인용. 이렇게 접어도 타격 없는 전기장판이다. 보들보들한 짧은 털이 한 방향으로 나있는데 손바닥으로 쓰윽 만지면 흡사 막 목욕시키고 드라이기로 바짝 말린 뽀송한 강아지 털을 만지는 기분이 들어서...


#독일보이로 #코스트코전기요 #전자파없는전기장판 #전자파 #전기장판 #전기매트 #없으면잠못자 #보이로전기장판 #보이로전기요 #보이로싱글 #보이로세탁 #보이로UB25 #보이로1인용 #보이로 #따숩다 #코스트코전기장판

원문링크 : 보이로 전기요 전자파 없이 따숩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