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포역 카페 한옥 라운지

청사포역 매일 11시~23시 주말 (토. 일) 24시까지 영업 주차는 인근 알아서 블루라인 해변 열차 근처에 위치한 카페 청사포역 카페 이름이 청사포역 112년 된 역사를 가지고 있는 한옥 카페다. 카페 입구의 문은 내가 좋아하는 자개. 저 얼마나 고풍스럽고 아름다운지. 청사포역 카페는 한옥을 리모델링해서 만든 카페라 한국적인 아름다움이 있다. 카페 인테리어나 소품들도 한국적인 미를 보여준다. 우리 것이 가장 좋은 것이여~~ 날이 좋으면 내부에서 외부로 연결된 문을 열고 나가보면 뒤뜰 같은 곳도 있는데 작은 연못 같은 곳도 있어서 참 예쁘다. 청사포역 청사포역 카페에는 맛있는 디저트들도 많다.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는 흑임자 크림 라테 가격은 8,000원 크림소보로라테 8,000원 디저트는 말차 브라우니가 대표 메뉴 7,500원 둘 다 나의 취향과는 멀어서 패스. 주문을 하고 기다리니 냥이가 보였다. 이름은 한복이. 자고 있으면 만지지 말라는 글을 봐서 눈으로만 한참을 만졌다 ㅎ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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