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타] 찌는듯한 더위, 늘어지기 딱 좋은 곳.


[살타] 찌는듯한 더위, 늘어지기 딱 좋은 곳.

이과수에서 살타까지 비행기로 슝~~ 여긴 뭔가 비행기가 비행기 같지 않다. 체크인도 그냥 한 사람 여권으로 다해버리고 보딩도 지멋대로. 이건 뭐 버스보다 더 엉망이다. 남미에선 버스가 짱인걸까. 아님 국내선이라 이런걸까. 살타의 햇빛은 어마무시했다. 터미널에서 숙소까지 캐리어 끌고 가는데 몇 번을 섰는지 모른다. 그야말로 지옥. 정말 울고싶었다. 그렇게 도착한 숙소. 사실 살타는 우유니를 위해 거쳐가는 곳이었기에 아무런 정보도 머물생각도 없었는데, 갑작스레 머물게 돼서 멘붕. 급하게 이것저것 찾아봤다. 그나마 다행인건 숙소에서 같은 방을 쓰게된 미국 여자애가 전망대가 좋다고 추천해줘서 갈 곳이 생겼다.ㅎㅎㅎㅎㅎ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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