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살던 고향 얼음터 다녀왔어요


나의 살던 고향 얼음터 다녀왔어요

저의 어릴적 놀이터이자 고향 얼음터에 다녀와야지 생각만하고 벼르다 이번 추석연휴에 오랜만에 동생네 가족과 다녀왔어요 오래된 줄 끈어진 낡은 기타 줄을 퉁기며 즐거워 하는 울 막내와 조카들 모습을 보니 나 어릴적에도 저런 모습이었겠구나~ 맑고 시원한 계곡물에 발 담궈 보고 물장난에 한바탕 웃어보았구요 엄마가 어릴적 좋아했던 바윗돌 위에 도란도란 모여 앉아 "엄마랑 이모가 여기 이 바윗돌 위에서 소꿉놀이도 하고 더운 여름에는 이불을 가져와 밤하늘의 별들을 보고 잠들기도 했단다"라고 이야기 하니 너무 좋아하는 모습에 내년을 기약했습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작은 도토리도 주워 보며 추석연휴 소소한 일상이지만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하니 행복이 두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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