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절초와 고추잠자리 만나다


구절초와 고추잠자리 만나다

빨가안 고추잠자리를 만났어요 어찌나 반가운지... 매일 바쁘게 이른아침에 출근하여 종일 일과 씨름하다 해가 져서야 퇴근하는 일상에 주변을 둘러볼 여유조차 보고파도 캄캄해진 저녁엔 어렴풋이 보이는 가로수 사이를 걷는 일상에서 벗어나 선명한 색을 마주하는 즐거움이 이렇게 마음을 편하게 함을 오랜만에 느껴봅니다 잠시 쉬고 있는걸까요~ 여기도 쉬고 있는 자연 친구네요 반갑다~~^^ 쉬는데 방해가 될까 말소리도 줄이고 조심스레 지나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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