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일기 19] 불운했던 사건을 떠올리고, 그 불운 자체에 대해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하기


[감사 일기 19] 불운했던 사건을 떠올리고, 그 불운 자체에 대해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하기

1. 감사일기를 쓰면서 생각하게 된 불운을 대면해 보니 모든 역경이 나를 성장하게 한 것이라는 생각에 감사하다. 2. 가장 좋았던 것이 불운이었다. 감사 일기 주제를 보고 지나온 시간에 떠오른 생각은 '결혼!'이다. 한 때는 원망과 미움으로 가득했던 배우자가 지금은 나의 가장 친한 친구가 되어 감사하다. 사문진 나루터 유람선에서 결혼은 내 인생에 가장 행복하고 설레었던 기쁨만큼 어려움도 많았다는 생각을 한다.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 란 속담처럼 결혼을 하고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늘어난 가지 수(사람+시간) 만큼 많은 일들이 흘러갔다. 사문진 나루터 유람선에 있는 사람 그동안 감사일기를 통해 불운과 대면하고 글로 쓰다 보니 불운이라 생각했던 것이 나를 성장하게한 고마운 원동력이었다. 불운이라 생각했던 것들도 적극적으로 책임을 다했을 때 빨리 끝이 났다. 앞으로는 어려운 역경이 있더라도 불운이란 생각보다 성장과정이라 생각하며 긍정적인 자세로 삶을 임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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