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일기 20일] 타인과의 관계에서 못마땅했던 점을 떠올리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하기


[감사 일기 20일] 타인과의 관계에서 못마땅했던 점을 떠올리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하기

1. 직장 생활을 하면 서 만나게 된 사람들 중에 개인주의적인 성향의 분들을 이해하지 못했다. 자신의 일과 공동일은 합의된 부분의 일만 역할을 다하는 행동을 볼 때 이기적이다. 생각했을 때 관계가 불편했다. 오래 같이 일을 하다 보니 개인주의 적이면서 배려는 없지만 자신의 일을 깔끔하게 처리하고 남은 여가를 자신을 위해 사용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그분의 행동을 보면서 자신을 많이 아끼는 현명한 분이다.는 생각을 고쳐먹게 된 계기가 있었다. 나는 배려라는 생각으로 여기저기 기웃하고 내가 하지 않아도 될 많은 일들을 하고 힘들어하며 투덜대고 있었다. 정작 나는 내 실속은 못 챙기고 나의 시간과 에너지를 많은 곳에 방사하며 나를 방치하고 있었던 것이다. 당시에는 몰랐지만 지금 생각하니 나를 얼마든지 사용하라고 허락해놓고 불만을 하고 있으니 모순적인 행동 아닌가! 언제부턴가 나는 불만이 많은 사람이란 인식과 친절하지 못한 사람으로 비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내 몸이 바쁘고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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