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 뽑는날 월동준비 합니다


무 뽑는날 월동준비 합니다

김장을 앞 두고 심어둔 무와 대파를 뽑으러 텃밭으로 쇼핑왔습니다. 무 한 줄 나란히 심겨진 무가 모두 열다섯 뿌리가 되네요. 어머니 7뿌리 8뿌리는 내것이랍니다~^^ 어머니가 계시니 넉넉하니 풍성한 수확을 거두었어요. 3년된 무 씨앗으로 심었다고 어머니께서 말씀하셨어요. 기대이상 튼실하게 무가 잘 자라주어 감사했어요. 왼쪽은 무와 먼발치는 대파가 심겨졌어요. 오른쪽엔 내년에 수확하게될 마늘이 심겨져있습니다. 무가 반쯤 솓구쳐 자라있었어요. 살짝 옆으로 밀었더니 밑 뿌리가 쑤욱 뽑혔어요. 흙에 담겼던 아랫 부분은 뽀얀 자태를 보이며 '나 무우라오'라고 뽑내는 것 같아요. 머리숱이 풍성하니 시래기로 말려 먹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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