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학교 첫 수업 (마음편)


행복학교 첫 수업 (마음편)

매일같이 전화로 주고받는 소식통들 중에 기억에 남는 전화 한 통화가 있었어요. 한참 가족을 위해 식사를 준비 중이었는데 중년의 한 여성분께서 밝고 행복한 목소리로 행복학교 수업을 들어보라는 권유의 전화 보통 때 같았으면 "네~ 감사합니다." 말과 함께 전화를 끊었을 텐데 이분의 말씀은 강압적이거나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편안함 그 자체의 목소리 자신도 행복학교를 통해 배우고 삶이 행복해졌다고 말씀하는데 솔직하게 들렸어요. 평소에 즉문즉설을 통해 법륜스님의 명쾌한 시각에 감탄하기도 하며 한때는 열정적으로 들었던 때도 있었고 요즘도 괴로운 마음이 일어날 때면 마음을 추스르고자 들었던 방송이라도 다시 찾아 들으며 마음을 다시금 다잡곤 합니다. 평소에 관심이 있던 부분이라 부담스럽지 않았는지 모르겠어요. 일단은 학교라고 하면 성인이 돼서 지불하는 교육류는 상당한 비용이 요구되기에 부담이 많았는데 행복학교는 호기당 5회 수업 1~2만 원이면 참여가 가능하니 가벼운 마음으로 참여를 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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