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일기] 휘둘리지 않는 말투, 거리감 두는 말씨


[독서 일기] 휘둘리지 않는 말투, 거리감 두는 말씨

2022년 5월 읽은 도서 : Joe <휘둘리지 않는 말투, 거리감 두는 말씨> 사람과 사람 사이에 제일 중요한 것은 '인간관계'이다. 어떤 사람과 관계의 첫 시작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과 만나는 동안 전체적인 분위기가 결정되어 끝맺음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한다. '나는 나답게 행동할 때 가장 빛나는 존재다.'라고 늘 생각하지만, 최근의 내 모습들을 되돌아보자면 항상 누군가의 눈치를 살피고, 내 속마음은 꽁꽁 숨긴 체 다른 사람의 말에 동의해주며, 관계 속에 겉돌지 않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하며 스트레스를 받았던 것 같다. 이러한 나의 행동들을 책 속의 저자는 '나를 타인이 마음껏 휘두르게 두는 행동이다.'라고 말한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적당히 파고들 공간의 틈이 있어야 좋은 관계로 유지되는 것은 맞지만, 누군가에게 내가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만들려는 프레임을 스스로 씌우는 게 문제인 것.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나를 점점 불행하게 만드는 인간관계인 타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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