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6.16.수. 출근길 스타벅스에서 두유차이티라떼를 사고 제주 에이팩토리베이커리 비건빵이랑 아침식사. 점심은 구내식당 샐러드. 매일 신선한 재료를 가득 담아주셔서 항상 감사하게 먹고 있다. 오후엔 후배들과 티타임. 또 스벅 두유차이티라떼 주문. 텀블러에 담아 광장쪽 그늘로 향했다. 오늘따라 하늘이 넘 파랗고 구름은 하얗다. 맑은 날 야외에서 햇볕을 쬐어주니 기분도 좋아짐. 그리고 미주라 통밀크래커를 이제서야 먹어봤다. 담백하고 짭쪼롬하니 끊임없이 들어감. 꾸밈없는 기본 크래커 맛. 재구매 의사 100%! 저녁엔 청국장과보리밥 이매점에 들렸다. 청국장정식이 8천원인데 슴슴하면서 간도 딱 맞고 반찬도 많다. 가성비가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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