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종말을 대비한 노르웨이 깊은 숲의 국제 음악 저장고


세계 종말을 대비한 노르웨이 깊은 숲의 국제 음악 저장고

노르웨이의 북극지방 깊은 산속에 전세계의 음악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시설이 건설되고 있다고 합니다. 세계가 종말을 맞이하더라도 인류가 만들어온 음악 유산이 후세에 전해질 수 있도록 말입니다. 음악 보관 장소의 이름은 국제 음악 저장고(Global Music Vault)라고 하며 완공은 금년도(2022년) 안에 이뤄질 예정입니다. 이 음악 보관소의 위치는 노르웨이와 북극점의 중간에 있는 스발바르(Svalbard) 제도이며, 이곳에는 지구 종말을 대비하기 위해 건축된 국제 종자 저장고가 자리 잡고 있기도 합니다. 스발바르 제도는 사람들의 왕래가 매우 드물기도 하고 춥고 건조한 북극 지방이라 무언가를 보관하기 위한 온습도 관리에 상대적으로 유리한 지역입니다. 전쟁, 폭동, 약탈 등과 같은 인간 사회에서 벌어질 수 있는 위험에 노출이 적은 곳이기도 하며, 유럽 등 전세계 42개 국가로부터 비무장 지대로 선언된 곳이기도 합니다. 스발바르 제도 지도 이미지 또한 스발바르에는 국제 종자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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