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광고 차단기 사용자에 동영상 시청 제한조치 테스트 중


유튜브 광고 차단기 사용자에 동영상 시청 제한조치 테스트 중

유튜브가 광고 차단기 감지 알림을 보내더라도 계속해서 동영상 3개를 시청하는 경우 스트리밍을 차단하는 조치를 시험 중이라고 합니다. 구글의 주요 수익원은 광고인데 요즘 이쪽 시장이 불경기여서 그런지 이전과 같지 않게 광고차단기 사용에 대해 민감한 대응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광고주를 위한 유튜브 사이트 중 발췌 월 1만450원짜리의 프리미엄 서비스 이용자가 아니라면 일반적으로 유튜브 시청내내 광고를 피할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우회적인 방법으로 광고 차단기를 설치해서 광고만 따로 제거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광고 차단기를 설치하게 되면 광고 시청건당으로 정산되는 광고비용도 줄어들고, 더욱이 프리미엄 서비스를 구독하는 사람들도 줄어들 수 있기 때문에 구글로서는 손해가 됩니다. 그동안은 유튜브 시청자를 하나라도 더 늘리기 위해 어느 정도는 광고 차단기 사용을 알고도 놔두었지만, 앞으로는 점점 프리미엄 구독을 하지 않고서는 광고를 제거할 수 없도록 조치를 강화해 나갈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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