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전공자이자 사회복무요원이었던 이야기(노인복지관)


사회복지 전공자이자 사회복무요원이었던 이야기(노인복지관)

사실 이 포스팅을 작성하기까지 많은 고민과 걱정이 있었습니다. 제 신분이 밝혀질지 모른다는 부담감과 향후 제가 사회복지사로 일을 하게 될때 영향을 있을것 같기 때문에.. 하지만 지금도 사회복무요원으로 열심히 복무하는 이들에게 혹은 복무를 앞두고 있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작성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복무기관 (사회복지시설) 솔직하게 말씀 드리면 복지시설은 가장 선호하지 않는 분야 중 하나입니다. - 요양원 - 복지관 - 푸드뱅크 - 아동센터 - 장애인시설 하나 씩 간단하게 설명 해드리면 요양원 같은 경우에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케어해야 하기 때문에 에너지 소모가 크고 흔히 말하는 혐오업무를 시키는 경우(대 소변 관련)도 있고 기관 특성상 어르신이 돌아가시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고통스러울 수 있습니다. 복지관의 종류는 종합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노인복지관 등이 있는데 직원이 많고 규모가 큰 복지관이라면 더 힘든 편입니다. 업무도 업무지만 복지관 이용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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