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윤석열, 안철수, 심상정 대선후보 4자간 1차 대선토론이 우여곡절 끝에 2월3일 성사되게 되었습니다. 유권자들의 선택에 있어서 토론은 상당히 큰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후보자들이 너무 토론이 기피하는 모습을 보여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아쉬운 마음입니다. 지금부터 2월3일 진행된 방송3사(KBS,MBC,SBS) 주관 TV 대선토론에서 어떤 내용이 오고갔는지 하나씩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발언 윤 : "국민께서 저를 이끌어 주셔서 가르쳐 주셔서 오늘 제가 여기까지 왔습니다. 여러분들 삶이 많이 팍팍하시죠? 사정기관, 사법기관도 온데간데 없습니다. 국민을 위해 헌신하겠습니다" 이 : "경제, 코로나, 국제관계, 남북관계 어렵습니다. 모두가 위기입니다. 이런 위기에는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유능한 리더가 필요합니다. 민생과 경제를 챙길 경제 대통령이 필요합니다" 안 : "빛의 속도로 바뀌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국민을 통합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대통령 후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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