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이리저리 찾아다니길 좋아하는 나는 오늘도 어김없이 신촌에 강의를 들으러 가야 했고 강의 마치고 나오는 길에 무심코 들렀던 팬시점에서 맘에 드는 일기장을 발견했다. 앞에 요란한 한 해 단위, 월 단위, 주 단위 스케쥴러도 없고 단지 공백으로만 이루어진 게 더 마음에 들어서 망설임 없이 구매. ㅎㅎ 다 채우고 나면 내가 몇 살이 되어 있을 진 모르겠지만 (매일 꼼꼼이 쓰는 위인이 못된다) 여기에 지금의 내 폭풍같은 고민들을 털어놓고 싶을 뿐. 내 고민상담사는 이제 너야.ㅋㅋㅋ 한 페이지 채우고 난 후 기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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