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시호탕이 치료하는 소양부실증?


대시호탕이 치료하는 소양부실증?

대시호탕에 대한 郝万山 교수의 멋드러지는 혜안을 만나 소개한다. 대시호탕의 적응증은 1. 少阳不和 兼 阳明里实。(136, 104조) 2. 少阳胆腑 热实证。(103, 165조) 으로 나눌 수 있다. 1로의 쓰임은 전통적으로 인식하는 대시호탕의 적응증이지만, 현대적으로 다용되는 대시호탕의 적응증은 2가 더 많다. 소양부실증이란, 사기가 소양담부에 들어간 뒤 열화하여 담부의 울열이 진액을 상하여 소모시키고, 또한 사열과 담부의 정즙이 서로 결합하며 정즙이 농축되면 결국 실을 이룬다. 이와 같은 상황을 소양부실증이라 한다. 소양부실증은 한 증후의 명칭이며, 다만 통상적으로 양명에서만 부실증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 까닭에 전통적인 주가들은 이를 제시하지 않았다. 그러나 담 또한 육부의 하나이므로 부실증이 발생할 수 있다. 소양부실증에 해당하는 임상 증후는, 급성담낭염, 담도결석의 급성발작, 급성췌장염, 급성위경련 등이 있다. 실제 조문으로 보면, 상한론 165조의 상황 伤寒发热,汗出不解,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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