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의 건강을 믿고 맡기는 한의사가 될 수 있었던 이유 - 다린한의원 권용민 대표원장

안녕하세요! 단 한사람을 위한 한약, 다린한의원 대표원장 권용민입니다. 환자분들의 후기 얼마 전 공중보건의 시절 저에게 건강을 맡겨주셨던 할머님께 전화를 받았습니다. " 서운해 죽겄어.. 침맞고 약먹으면서 안굽혀지던 다리도 굽혀지고 너무 좋았는데.. 다른 할매들도 자네 엄청 찾어! 있을 때 열심히 치료받을걸 하고.." 쭉 서울에만 살았던 제가 전남 함평으로 공중보건의 배정을 받으면서 인연을 맺게 된 할머님이었죠. 지금도 일주일에 한번씩은 꼭 전화를 하십니다. 다시 서울로 올라오게 되어 헤어지게 되었지만, 할머님의 말씀을 되새기며 오늘 오신 환자 한 분 한 분께 진심을 다해 치료해 드리고 있습니다. 권용민 대표원장의 마음가짐 권용민 대표원장 부끄러운 얘기지만 저는 한의대를 진학하고 나서도 한의학에 대한 확신을 가지지 못했습니다. 대체의학 정도로 생각했던 것 같아요 그 즈음에 제 주위에 아픈 분들이 많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우선 저희 어머니가 한달에 한두번씩 편두통이 생겼어요. 사실 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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