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경 무용론을 점화 시킨 2021년 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사건


여경 무용론을 점화 시킨 2021년 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사건

인천 층간소음 및 흉기 난동 사건은 2021년 11월 15일 오후 4시 50분께 인천시 남동구 서창동의 한 빌라에서 층간소음 갈등으로 발생했습니다. 위층에서 발생한 층간소음과 흉기 난동의 남성 가해자가 신고한 아래층에 사는 일가족 3명에게 상해를 입혔습니다. 남편은 오른손 인대를 다쳤고, 딸은 얼굴에 7cm 깊이의 상처를 입었으며, 아내는 경추 부상으로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습니다. 아내가 식물인간이 될 가능성은 부상의 심각성으로 인해 뇌가 1~2세 수준(언어 능력 저하 포함)으로 퇴보하는 경우가 90%에 이른다고 합니다. 딸의 얼굴 부상은 또한 딸이 정상적인 활동을 하는 것을 방해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범행의 극악무도한 성격뿐만 아니라 반복되는 층간소음과 흉기 난동 신고에도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경찰의 부적절한 대응으로 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특히 비무장 민간인들이 현장을 탈출한 경찰관 때문에 무방비 상태로 방치되고 무장 괴한과 맞닥뜨리는 사건이 발생해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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