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서울 어린이스포츠센터 직원 막대기 살인사건


2021년 서울 어린이스포츠센터 직원 막대기 살인사건

2021년 12월 31일 서울 서대문구 북한산좌동 어린이체육센터에서 엽기적인 살인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피해자 고재형(당시 26세, 스포츠센터 직원)씨는 2021년 12월 30일 저녁 늦게 상사 한모(당시 40세, 스포츠센터 업주)씨와 다른 직원 2명과 송년회를 가졌습니다. 피해자 가족이 공개한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면, 밤 11시까지 피해자는 가족과 문자로 소통할 정도로 의식이 있었습니다. 피해자의 전화를 받은 대리운전 기사는 만취한 피해자가 위치를 알려주지 못하고 승차를 취소했다고 진술했습니다. 통화 도중 가해자로 추정되는 남성이 "너 집이 어디냐고 이 ××야", "야 너 집에 가려면 똑바로 있는 위치를 알려줘야 기사가 오시지." 운전기사가 도착하지 않자 고씨는 "직접 운전해서 집에 가겠다"고 말했고, 갑자기 한씨는 "어떤 술을 처먹어도 이 XX야, 운전석에는 타지마. XX놈아 내가 너를 이렇게 가르쳤냐!" 그는 화가 나서 고씨를 다시 중앙으로 데리고 가서 술을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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