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송파구 전자발찌 훼손 및 연속살인 사건


2021년 송파구 전자발찌 훼손 및 연속살인 사건

지난 8월 말, 서울 송파구에서 강도 및 성범죄 전과가 있는 56세 남성 강윤성이 경찰에 자수하기 전 2건의 살인을 저지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8월 26일 오후 5시경 강윤성은 송파구 삼전동의 한 마트에서 식칼을 구입했습니다. 그보다 앞선 오후 3시 57분에는 오금동의 한 철물점에서 절단기를 구입했습니다. 이후 같은 날 오후 9시 30분에서 10시 사이 강윤성은 노래방에서 만난 40대 여성을 거여동 자택에서 이불로 질식시켜 살해했다. 강 씨는 성관계를 거부해 살해했다고 진술했다. 40대 여성의 시신은 강윤성이 자수할 때까지 발견되지 않았다. 그러나 경찰은 전자 감시 팔찌가 훼손된 당일(27일 오후 6시) 세 차례, 다음날(28일) 두 차례 등 총 다섯 차례 강 씨의 주거지를 방문했지만, 최초 범행을 밝혀내지 못했다. 경찰 관계자는 개인 주거지 출입에 대한 법적, 제도적 한계가 있을 수 있다고 언급하며 현장 경찰관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경찰권을 행사하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쉬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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