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병 환자 안인득, 진주 아파트 방화·흉기난동 살인 사건


조현병 환자 안인득, 진주 아파트 방화·흉기난동 살인 사건

경상남도 진주시 가좌동 가좌주공아파트 303동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42세 범인 안인득이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르고 대피하던 주민들을 공격하여 5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부상 당했습니다. 2019년 4월 17일 새벽 4시 25분 경에 경상남도 진주시 가좌동 가좌주공아파트 303동 4층 406호에 거주하던 범인 안인득은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뒤 칼 2자루를 들고 집 밖으로 나와 비상계단에서 화재로 대피하던 아파트 주민 10명과 관리사무소 직원 1명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이로 인해 5명의 주민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사망자는 여성, 미성년자, 노인, 장애인 등 범인보다 상대적으로 약한 사람들이었으며, 이 아파트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 주로 거주하는 국민임대주택이기 때문에 사회적으로도 약자들이 많은 피해를 입은 참사입니다. https://blog.naver.com/narcoking/223119121784 2022년 아버지가 일가족을 살해한 광명 세 모자 살인사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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