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시한부종말론 다미선교회 한국 휴거주장 사건

1990년대 세기 말, 이장림 목사(1948년생)를 중심으로 한 유사 개신교 계열의 사이비 종교가 나타났습니다. 이 종교는 1992년 10월 28일 휴거가 일어날 것이라 주장하는 유언비어를 널리 퍼뜨려 한국 사회에 큰 물의를 일으켰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ee2_Vy8kBQ&t=37s&pp=ygUP64uk66-47ISg6rWQ7ZqM 이장림 목사는 원래 기독교 서적을 번역 및 출판하는 생명의말씀사의 번역가였습니다. 그러나 사건 이후에 "이답게 살자"라는 이름으로 "이답게"로 바꾸었고, 그가 80년대 후반에 출판한 책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라"에서는 "다미선교회"라는 이름을 사용하였습니다. 이 종교가 유명한 이유는 주로 휴거에 관한 주장 때문입니다. 1990년대에는 세기말 분위기와 관련하여 많은 신흥종교가 종말론을 내세우던 시기였습니다. https://blog.naver.com/narcoking/223223494166 울산 요구르트 살충제 독...

원문링크 : 1992년 시한부종말론 다미선교회 한국 휴거주장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