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결연아동의 자립 | 굿네이버스 굿바이 레터

안녕하세요. 오늘은 특별한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제가 후원하는 아동이 열여덟 살이 되어 자립을 하게 되었어요. 굿네이버스 해외 결연아동 후원은 2011년부터 시작했지만 개인사정으로 2013년에 후원을 중단하였어요. 이번 아동은 2017년부터 후원을 시작하여 아동의 자립시기인 열여덟 살까지 후원을 마칠 수 있어 감회가 새롭습니다. 연례편지에 이어 정말로 마지막 편지를 받았어요. 편지를 배달받기 전에 카톡으로도 확인했던 편지이지만 실물을 받으니 마음이 참 몽글몽글해지네요. 2017년에 만난 필리핀의 한 어린이는 키도 훌쩍 큰 청년이 되었습니다. 눈부신 너의 미래를 응원할게! 굿네이버스의 아동 보호정책에 의해 사진은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 멋지고 당찬 모습으로 원하는 꿈을 이루어나갔으면 좋겠네요. 아동과 가정에 가정 방문 및 상담 가정 방문과 상담을 통해 아동이 안전하게 지내는지 확인하고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살폈습니다. 학용품 아동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필요한 학용품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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