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처에 점심 전에 방문하였다 잠깐 이야기 나누고 저번처럼 사장님과 사무실 근처에서 식사하겠지? 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예상치 못하게 일이 커졌다 거래처 사장님 친구분이 사무실에 오셨고 거기에 사모님과 동생분까지 온 가족이 식사를 하기로 한 것이다.
나만 거래처 사람인거고;; 날씨가 덥다보니 모밀국수를 먹자고 해서 따라 가기로 했다. 그런데 어쩌다보니 내 차로 사장님과 친구분을 모시기로 했다 사장님이 내 차 조수석에 앉으셔서 손짓으로 위치를 알려주셨다 고향모밀촌 인천광역시 남동구 복개동로 6 고향모밀촌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고향모밀촌이 그 유명한 모밀국수 맛집이라고 한다 인천 남동구에 위치해 있다 사장님 친구분도 잘 아시는 맛집이다 주변 길가에 주차를 하고 자리를 맡기 위해서 바로 매장으로 향했다 그런데 이렇게 사람들이 많을 줄 몰랐다 와 이게 지역 찐 맛집이구나 12시 10분 쯤 왔는데 번호표 49번.
우리 일행 앞에는 20명 넘게 기다리고 있었다 젊은 사람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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