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먹는 굴


집에서 먹는 굴

겨울이 되니 여기저기에서 굴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티브이 보다가 굴먹고 싶다고 하니깐 주말에 신랑이 농수산물 시장에 가서 굴한 망하고 가리비 바지락을 사 왔답니다~ 여기까지는 그래도 나를 생각해주는 건 신랑 밖에 없구나 하며 너무 기뻤었죠... 하지만 그 후부터 일어날 일에 대해 생각도 못 했네요... 왜냐하면 굴을 먹는 것만 생각했지 직접 손질을 해야 된다는 걸 깜빡했으니까요... ㅠ 신랑도 굴 손질은 처음이라 맨붕이 왔더라고요. 베란다에서 사온 굴을 들고 손질을 시작했죠. 굴 하나하나 일일이 솔로 문지르면서 씻기 시작했는데, 세상에 손질만 한 시간이 걸렸네요. 신랑도 이렇게 일이 커질 줄은 몰랐다며~~~ㅋ 신랑..........

집에서 먹는 굴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집에서 먹는 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