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처음 보는 '사이드카'


필리핀. 처음 보는 '사이드카'

장을 보고 집으로 돌아오는 여자 친구로부터 화상 통화가 걸려 옵니다. - 여친: 마블, 이거 보삼. 나 지금 뭐 타고 가게? - 마블: 트라이시클? - 여친: ㄴㄴ. 사이드카 타고 감.트라이시클이 오토바이 옆에 작은 승객용 탑승칸을 달아 놓은 필리핀의 교통수단이라면,오토바이 대신 자전거가 달린 교통수단을 '사이드카'라고 합니다.근거리를 이동할 때 가끔씩 이용하긴 했어도 많이 이용할 일은 좀처럼 없습니다.자전거로 사람이 페달을 밟다 보니 빠르지도 않을뿐더러 장거리 이동도 제한되기 때문이죠.그리고 무엇보다,헉헉거리며 페달을 밟는 기사분들께 미안합니다.여자 친구가 도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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