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일상 : 이야기보따리 가지고 일상으로 복귀


수수일상 : 이야기보따리 가지고 일상으로 복귀

꿈만같았던 여행이 끝나고 일상으로 복귀했다 한국은 꽃샘추위였다고 하는데 생각보다 안추웠고 다낭은 지금이 제일 안덥다고 했지만 더웠다 역시 음식이 나의 입에 딱 맞았고 그의 증거로 나는 4박 6일만에 살이 거의 4kg가까이 졌다^_^ 정확히 3.8kg 증량 아니 베트남사람들 다 말랐는데!! 말이 되냐고 이게!!!ㅠ_ㅠ 사실...또 먹은거에 비해서는 많이 안찐것 같기도... 다이어트는 물거품이 되었지만 행복했댜.....ㅎ_ㅎ 내일부터 열심히 해야지 오늘은 엽떡고 했으니깡!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한국에 새벽 6시에 도착했다!집에오니 아침 9시쯤?? 지금 안하면 못할꺼 같아 짐정리를 다하고 거의 1시간이 걸렸다 씻고 방에 누워 딱 한봉지사 온 젤리 먹으며 넷플을 키는순간 기절했다^^ 눈뜨니 오늘아침! 출근시간이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럴수있냐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래 탑젤리?망고맛이 유명했지만 지난 여행에는 맛도 못보고 사오지도 않았다 이번에는 한봉지 사왔는데 음.. 굳이 여러개 사먹을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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