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태기 극복을 위해 다짐하고자 남기는 일상 포스팅

블테기를 극복하기 위한 다짐을 남기고자 오랜만에 올리는 일상 포스팅:) 지난 주 친구와 함께 다녀왔던 북촌한옥마을에서 진행된 TOUN 28 팝업스토어. 평일인데도 예약마감일 정도로 사람이 많았다. 한옥호텔로 사용되는 노스탤지어 블루재에서 열렸는데, 고즈넉한 고택의 아름다움이 그대로 느껴지는 공간. 후각, 청각, 시각, 촉각, 미각 5감을 만족시키는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어서 좋았다. 서울 북쪽에 살다보니, 삼청동/가회동은 집에서 15분이면 갈 수 있을 정도로 가깝다. 마음 먹으면 산책도 가능한 거리! 예전에 성동구 살 때에 비해서 강남은 멀어졌지만, 서울 전통 깊은 동네가 가까우니 나름대로 매력이 있는 것 같다. 정말 신경을 많이 쓴 팝업스토어 행사라고 느꼈다. 입소문을 많이 탔는지 사람이 정말 많았다. 하지만 입장을 제한해서 행사장 내부는 여유로웠던 편. 튤립 생화향기가 취향 저격이었던 헤어 오일 미스트에 꽂혀서 주문했다:) 지금 쓰고 있는 게 아직 많이 남아서 다 쓰고 나서 ...

원문링크 : 블태기 극복을 위해 다짐하고자 남기는 일상 포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