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당연한 건 없다.

끄적 끄적 생각들 무엇이든 당연한 건 없다. 알로하 2018. 4. 21. 23:07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오래 살진 않았지만. 수 많은 경험을 한 게 있다. 우리는 태어나고 가족이란 걸 알게 되고 차차 자라면서 누군가를 만나게 된다 또 이성친구를 만나고 사귀면서 초반에는 이것 저것 다 줄 것 처럼 행동하다가 시간이 지나 편해지면 소홀해 지는 사람도 있고 이제는 내 것이라는 생각에 사로 잡혀 함부로 하는 사람들이 많다. 어차피 옆에 있을게 뻔하니까. 이해 해 라는 말이 나와도 전혀 무엇이 문제인지. 늘 그렇듯 당연하니까 또 이해 하겠지 라고 지내다가 어느 순간 누가 먼저 끝내 자는 수 많은 사람들과 얘기들.. 사귀든 결혼을 했든 어차피 내 것이라는 생각 보다 당연하다는 생각 보다 자신을 신경 써주고 무엇이 우선 순위에 있는지 안다는 것 그리고 내 옆에 있는 사람들이 결코 당연하다는 듯이 내가 연락이 뜸해도 안 챙겨도 늘 그렇 듯 내 옆에 있겠지 하는 안일 한 생각은 하지 않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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