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주니어 개발자다

얼마전 당첨 된 책인 '나는 주니어 개발자다' 목차를 보니 제법 관심이 끌리는 부분이 있기도 하고 저자의 경험과 개발자로써의 삶을 간접적으로나마 알게 되지 않을까 싶다. 나도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주변 지인 중 한명이 개발자고 올해로 거의 20년차가 된 분이 있는데 종종 얘기를 하다가 듣다 보면 이것 저것 해보라고 하나 만들어서 수정 하다 보면 금방 는다는 말을 듣곤 한다. 나이가 걱정이긴 하지만.. 한편으론 좀 더 일찍 시작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 군대 가기 전 20살 되던 때부터 관심은 있었지만 좀 깨작 깨작 거리다가 말았지만 학원을 다니고 제대로 배웠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든다. 어찌되었건 현재는 오후 1시? 2시 쯤부터 해서 조금씩 책 보며 예제 따라 하다 보니 시간이 금방 가고 어느덧 밤이 되곤 한다. 하지만 막상 혼자 해보라 하면....... 음... 확실한건 하나를 만들어 놓고 거기서 수정 하는 방법으로 해야 는다고 하니 일단 보던 중인 책 하나 마저 다 보고 시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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