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로스의 종말 - 한병철 (2015)


에로스의 종말 - 한병철 (2015)

한병철 시리즈 책 표지도 마음에 든다. ㅋㅋ <<에로스의 종말>>은 핫핑크네~ <<에로스의 종말>>은 2015년 저작이고, 이전에 읽었던 <<타자의 추방>>은 2017년작이니, 내가 읽은 순서는 역방향이군. 읽으면서 타자의 추방이 많이 생각났다. 결국 피로사회에서부터 타자의 추방에 이르기까지 계속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느낀다. 자기 자신을 착취하는 성과주체, 긍정성의 과잉, 자아의 나르시시즘적 경향화, "할 수 있다"를 외치며 계속 우울증에 빠지는 주체, 동일자의 지옥... 짧은 문고판이라 휘리릭 읽고, 다시 정독해보기로 했다. 정독하며 인상깊은 부분들 발췌 혹은 정리하려고 한다. *..........

에로스의 종말 - 한병철 (2015)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에로스의 종말 - 한병철 (2015)